최근 핀터레스트라는 이미지 큐레이션 웹서비스가 유행이라 '내 삶을 지탱해준 영화들'이란 주제로 그동안 내 인생에서 작든 크든 조금이나마 영향을 줬던 작품들을 이미지로 모아봤다.
이미지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느낀 건 '이렇게 많았었나?' 하는 것과 작품들의 장면 하나하나 아련한 추억처럼 남아 있다는 점이었다. 어떤 작품은 분노를 그리고 어떤 작품은 눈물을 그리고 웃음을... 모두 다 소중한 기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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