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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토피아

데스 프루프를 본 후 기억나는 건...


  역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뿐. 섹시하게 잘 빠진 포드 머스탱 마하 1과 깔맞춤한 그녀의 치어리더 복장... 멋진 차와 여자는 남자의 로망이 아니던가.  

  헐리웃은 이런 전형적인 미인형은 그다지 인기가 없는지 아니면 그녀의 연기 실력이 최악인지 작품 출연 수가 생각보다 적다.  그녀가 가장 예쁘게 나온 작품이 그나마 데스 프루프 정도인데 분량으로 따지면 안습 수준...  

  그동안 타란티노 감독의 여배우 보는 눈은 그동안 썩 맘에 들진 않았는데 데스 프루프 하나로 OK. 앞으로 많은 작품에 섭외 좀 해줬으면 좋겠다.